1. 자산
실제 자산 격차가 엄청나게 나기 시작한다.
사는 곳부터 달라진다. 취업 후 결혼을 하면서 신혼집으로 강남3구 가는 친구가 생긴다.
소비 습관, 만나는 사람, 취미 생활 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
겹치는 자체가 없어진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경험 격차가 생긴다.
포모 증후군...
침체기에 자기개발하고 공부한 사람이 상승기의 기회를 맞아 성공한다.
상승기에 공부하고 들어가면 고점 잡아서 떨어져 나가는 거다.
2018년에 스마트스토어하자고 했다. 지금은 유튜브하자고 한다. 근데 사람들은 안한다.
실패해도 몇백만원 잃지도 않는 새로운 먹거리를 하고 안하고의 격차가 엄청나게 되는 거다.
2. 외모
30대에는 성장 호르몬이 없다. 급격하게 외모가 망가진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차이가 난다. 20대부터 몸매, 건강, 외모 관리하면 30대에 차이가 난다.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이런 자기관리는 외모만이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이 달라진다.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면 '난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 자존감이 생기면 새로운 일도 잘하고 다르사람을 만났을 때 호감을 심어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비즈니스 할 때 누군가 나를 보고 호감을 느낀다는 것이 엄청난 무기다.
사람은 감성적인 존재다. 능력이 같다면 껍데기 보고 판단한다.
물건 살 때도 디자인, 포장을 보고 상품성이 떨어져도 디자인이 조금 나은걸 사면서 왜 사람한테는 그런게 반영될 거란 생각을 안하냐.
나한테 신경쓰는게 마이너스가 아니다. 그냥 해라.
3. 꿈
꿈의 격차가 벌어진다. 진짜 뼈 아픈 격차가 꿈 격차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눈빛 부터 다르다. 꿈이 있는 사람은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산다.
회사 돈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은 회사에서 뭐라도 하나 더 배워가려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눈빛이 죽고 월급만 바라며 산다. 이 직장에서 버티는게 목표다. 올라가겠다는 욕심도 없다.
관심사가 휴가 때 뭐하지 ? 어떻게 하면 일을 덜 하지 ? 어떻게 하면 퇴근을 빨리하지 ? 라는 생각밖에 없다.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을 보고 '뭐 저렇게 까지 하냐. 대충 하지.' 라고 말한다.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마라. 남들의 기대는 내가 망하는 것이다.
이 차이는 점심시간에 보인다.
꿈이 있는 사람은 눈이 반짝 반짝 하다. 점심시간에 쉬는시간에 일 얘기, 꿈얘기를 하고 눈이 반짝반짝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휴가, 쇼핑, 예능 등 꿈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한다.
꿈이 있고 없고는 사람들의 말 안에서 바로 보인다.
직장안에 동태 밖에 없으면 빨리 이직준비해서 안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30대가 되어서도 그 반짝임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꿈에 먼지가 쌓이는 걸 계속 닦아야 한다. 먼지가 많이 쌓이면 보이지 않는다.
https://youtu.be/ucuCyhaHeOo?si=ct_FFeMmVhJpcz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