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정적/동적 할당된 배열의 크기 구하기

정적할당으로 만들어진 변수는 DATA영역에 저장되는데,

동적할당으로 만들어진 변수는 HEAP영역에 저장된다.

 

DATA 영역에 할당된 변수의 메모리 크기는 sizeof 연산자로 크기를 불러 올 수 있지만,

HEAP 영역에 할당된 변수의 메모리 크기는 sizeof 연산자로 불러올 수 없다. _msize 연산자로 불러와야 한다.

_msize

 

* 정적할당으로 만든 배열의 크기 구하기

int arr[5];
int arr_size = sizeof(arr) / sizeof(int);

 

* 동적할당으로 만든 배열의 크기 구하기

#include <iostream>
#include <malloc.h> // _msize() 사용을 위해 malloc.h 헤더 추가!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int n = 10;
	int *arr = new int[n](); // ()를 붙여주면 0으로 초기화 됨!

	cout << _msize(arr) << "\n";	// 40
	cout << _msize(arr)/sizeof(int) << "\n"; // 10
    
	delete arr[];
	return 0;
}

-> _msize(arr)이 40인 이유는 배열을 int형으로 만들었으면 배열의 크기에 * 4byte를 해주므로, 총 40 byte 크기의 메모리를 할당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int 크기로 나눠줘야 우리가 원하는 찐 배열의 크기를 구할 수 있다.

 

 

* 메모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DATA 영역은 전역 변수와 정적 변수가 저장되는 영역이며, 프로그램 종료 시 까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HEAP 영역은 프로그래머에 의해 할당되고 해제되는 메모리 영역이다.

STACK 영역은 지역 변수와 매개 변수가 할당되고 함수를 빠져나가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따라서 프로그램 시 유의할 점은 DATA 영역에 할당할 변수의 크기를 미리 지정하는 것과 HEAP 영역에 할당한 동적 변수를 함수 끝에서 해제시키는 것이다.

 

DATA영역에 할당한 변수는 프로그램 컴파일 시에 크기를 할당한다. 따라서 정적 배열 선언 시, 크기를 가변적으로 명시하면 컴파일 에러를 발생시킨다.

또한, HEAP 영역에 할당한 변수는 프로그래머에 의해 할당되고 소멸되는 메모리 공간이므로 반드시 사용 후, 해제 시켜주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