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Wave 2022] 5일차_ Unity for Virtual World(김범주 Head of Evangelism ㅣ Unity Technologies)

5일차 주제는 Unity for Virtual World 였다.

그 중, 메타버스의 개념을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강의인 Unity for Virtual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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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게임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메타버스는 게임에서 온게 맞긴하다. But 그 확장성이 남다르다.

 

[메타버스의 방향성]

1) 게임에서 썼던 멀티 플레이 매칭 기술,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하는 기술 등 모든 것이 메타버스에 그대로 매칭되더라. 즉 게임에서 썼던 기술들을 그대로 사용한다.

2) 키보드, 모니터 등의 하드웨어가 정말 가장 좋은 입출력장치인가 ? 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즉, VR 기기에 달려 있는 모션 컨트롤러 같은 게 된 것으로 기존의 하드웨어의 판도를 아얘 바꿀 수 있다.

 

3) 사회경제의 기반은 의미 있는 경험

경제활동 - 사회 형태 구축 - 지속적 상호작용 - 재미, 의미, 이익에 기반한 가치 있는 경험

즉, 게임처럼 메타버스도 재미/의미/이익에 기반한 가치있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

 

그 예)

3) -1. 데이터 시각화.

폐지줍는 할머님의 GPS 추적기를 달아서 이동 내역을 기록한 것.

현실데이터를 가상공간으로 옮긴다는 것이 예전엔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렇게 방법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통찰력을 얻고 더 나은 사회적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3) - 2. 숫자에 스토리를 더해서 가치를 높인다. 라이브쇼 ~?

쇼핑몰에서 단순히 잘팔리는걸 맨 위에 올리는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에서 제품의 느낌을 공유하고 공감을 얻는 것.

 

3) -3 분절에서 연결로.

실시간 시각화를 이뤄낼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3) - 4. 가상세계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고 있다. 좋은 흐름.

 

즉, 이러한 현상들이 합쳐져서 메타버스라 부르는 현상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에 있는 것을 가상화 하는 것을 다 메타버스라 부르면 되는 것.

 

* 흐름 변화

검색에서 탐색

분절에서 연결

행동 맥략의 변화

 

 

 

[가상공간과 메타버스] - 사회에서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여러 접근 방법.

 

1) 시뮬레이션. VR트레이닝.

 

2) 디지털 트윈. 배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부분을 도면이 아닌 시각화로 보는 것.

 

3) Virtual 패션

 

4) 가상공간에서 연기하고 뮤직비디오 찍음.

5) 내가 역사인물이 되어 실제 강연을 해보는 것.

6) 자동차로 달리며 카메라로 찍어서 3D로 만들었음. 그리고 이걸 자기가 자동차 경주 게임하는 루트로 썼음. -> 재밋네....ㅎ

...등

 

 

[향후 트렌드]

메타버스 세상이 좀 더 커질 것임.

 

디지털 휴먼. 표정도 점점 더 발전할 듯.

가상세계는 오히려 젊은세대보다 나이 많은 세대가 더 잘 즐기더라. 복잡한 동작법없이 단순한 본능적인 행동으로 동작이 가능하기에.

가상과 현실이 합쳐졌을 때의 힘.

업무공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임. 아무것도 없는 책상에 가상모니터를 올릴 수 있는….

3차원 마인드맵 작업으로 통찰력을 얻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