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1차원, 2차원 배열 동적할당 및 해제

코딩을 할 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동적할당을 사용하곤 합니다.

원하는 만큼 메모리를 할당하고 사용이 끝나면 메모리를 해제해서 메모리를 관리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정적변수들은 stack 메모리에 생성되고 동적변수들은 heap 메모리에 생성됩니다.

 

stack영역은 컴파일 동안 메모리가 결정되고 CPU에 의해 관리되어 함수 호출이 완료되면 사라집니다. 선입선출구조로.

heap영역은 런타임 동안 메모리가 결정되고 프로그래머가 요구한 만큼 OS가 빈공간을 찾아서 할당해줍니다. 선입선출 구조가 아니고 유동적으로 할당/해제되므로 꼭 해제가 필요합니다. (메모리가 조각조각 배분되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음)

 

 

1. 1차원 배열 동적할당

int* arr = new int[5]; //크기가 5인 일차원 배열 동적할당

1차원 배열의 동적할당인 경우, 1중 포인터를 사용하여 new 키워드로 크기를 할당해주면 됩니다.

 

2. 2차원 배열 동적할당

2차원 배열을 동적할당할 때는 2중 포인터를 사용하여 각 행을 1차원 배열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즉,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왼쪽의 1차원 배열인 arr[0]을 오른쪽에 크기가 4인 1차원 배열에 연결해줌으로써 3x4 크기의 배열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코드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int **arr = new int*[3];//1. 행 크기를 3으로 동적할당해줌

	for (int i = 0; i < 3; i++) {//2. 각 행에 길이가 4인 배열을 할당해줌
		arr[i] = new int[4];
	}
	for (int i = 0; i < 3; i++) { //3. 동적할당한 크기 만큼 값을 입력받게 함
		for (int j = 0; j < 4; j++) {
			cin >> arr[i][j];
		}
	}
	for (int i = 0; i < 3; i++) {//4. 동적할당한 2차원 배열 해제
		delete[] arr[i]; //가로 해제
	}
	delete[] map;//전체 해제

	return 0;
}

1. 행 크기를 3으로 동적할당해줌

2. 각 행에 길이가 4인 배열을 할당해줌

3. 동적할당한 크기 만큼 값을 입력받게 함

4. 동적할당한 2차원 배열 해제

 

 

3. 2차원 배열 동적할당 해제

동적할당으로 만든 변수의 메모리는 사용이 끝날 때,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해주어야 합니다. (자바의 경우 가비지 컬렉터(garbage collector)가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알아서 해제해주지만 C와 C++에는 없음...ㅠ)

위 코드에서 볼 수 있드시, 각 행을 돌면서 동적할당한 배열을 해제해주고 마지막으로 전체 껍데기를 해제해주면 됩니다.

 

new 연산자 한번 사용시, delete 연산자 한번을 사용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당 ㅎ_ㅎ 

 

 

4. 동적할당된 배열의 크기를 구하기

는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용

[C++] 정적/동적 할당된 배열의 크기 구하기